'사람이 먼저다', '나라를 나라답게' 등 인상적인 카피라이팅으로 유명한 정철 작가와의 '저자와의 만남'이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7일 도인재개발원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3시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누구나 카피리스트'를 주제로 정철 작가와의 '저자와의 만남'이 열린다.
 
정철 작가는 유명 카피라이터이자 '틈만나면 딴생각', '카피책' 등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이날 강연에서는 작가의 다양한 글쓰기 노하우와 생각 발상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저자와의 만남은 경기도 공직자이거나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재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는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