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대형화재 3일째인 6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부둥켜안고 울고 있다.  지난 4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은 여의도 면적에 이르는 축구장 700배 면적을 집어삼키며 국가 재난사태가 선포됐다. /고성=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강원도 대형화재 3일째인 6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부둥켜안고 울고 있다. 지난 4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은 여의도 면적에 이르는 축구장 700배 면적을 집어삼키며 국가 재난사태가 선포됐다. /고성=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