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대형화재 3일째인 6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의 한 마을에서 소방관이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지난 4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은 여의도 면적에 이르는 축구장 700배 면적을 집어삼키며 국가 재난사태가 선포됐다. 인천시는 소방차 51대와 소방인력 139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으며, 대한적십자인천지사 봉사원 35명은 화재현장 인근에서 급식과 인력지원을 펼쳤다. /강릉=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강원도 대형화재 3일째인 6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의 한 마을에서 소방관이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지난 4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은 여의도 면적에 이르는 축구장 700배 면적을 집어삼키며 국가 재난사태가 선포됐다. 인천시는 소방차 51대와 소방인력 139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으며, 대한적십자인천지사 봉사원 35명은 화재현장 인근에서 급식과 인력지원을 펼쳤다. /강릉=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6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의 한 농가가와 산에서 연기가 계속 나고 있다. /강릉=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6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의 한 농가와 산에서 연기가 계속 나고 있다. /강릉=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6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의 한 농가와 마을이 전소됐다./강릉=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6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의 한 농가와 마을이 전소됐다./강릉=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6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의 한 농가가 완전 전소됐다. /강릉=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6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의 한 농가가 완전 전소됐다. /강릉=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관련기사
강원 산불…고성군, 대형 포크레인 동원한 잔불정리 강원 산불, 사흘째 진화…주한 미군 헬기도 투입 인제·고성·속초·강릉·동해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강원산불 사흘째인 6일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진화 작업이 재개됐다.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이날 날이 밝자 산불 지역에 진화 헬기 14대와 진화 차량 650여대, 8천300여 명의 인력을 대거 투입했다.인제산불은 이날 오전 주불 진화를 목표로 헬기 5대를 투입했다.그러나 산불 지역에 안개가 많아 진화 헬기가 일시적으로 철수한 상태다.또 암석이 많고 산세가 험해 진화 인력의 진입도 쉽지 않아 공중·지상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산림당국은 616명의 진화 인력을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