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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불…고성군, 대형 포크레인 동원한 잔불정리
강원 산불, 사흘째 진화…주한 미군 헬기도 투입
인제·고성·속초·강릉·동해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강원산불 사흘째인 6일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진화 작업이 재개됐다.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이날 날이 밝자 산불 지역에 진화 헬기 14대와 진화 차량 650여대, 8천300여 명의 인력을 대거 투입했다.인제산불은 이날 오전 주불 진화를 목표로 헬기 5대를 투입했다.그러나 산불 지역에 안개가 많아 진화 헬기가 일시적으로 철수한 상태다.또 암석이 많고 산세가 험해 진화 인력의 진입도 쉽지 않아 공중·지상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산림당국은 616명의 진화 인력을 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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