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30여년간 위탁운영해 온 경기도립정신병원이 만성적자의 이유로 폐원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3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 앞에서 보건의료노조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들과 병원 직원들이 전원 직접 고용보장과 이재명 지사 면담을 요구하며 방호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