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인천서 ‘관광전략’ 제시 [인천판 1·3면 종합]
문 대통령이 인천 송도에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은 이날 "광역지방자치단체 한 곳을 '국제관광도시'로 지정해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화~서울, 30분 만에 주파 [인천판 1면 종합]
인천 강화와 서울 초입인 계양구를 잇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추진됩니다.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차량 이동 시간이 1시간에서 30분으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약직’ 전락한 다문화센터 정규직 [인천판 2면 종합]
남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 절차가 마무리되자 이 곳 내근직 노동자들이 계약직으로 전환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정규직화됐지만 다시 비정규직 신세가 됐습니다.

▲정신질환 치료 40만 원 지원 [경기판 3면 종합]
경기도가 '중증정신질환자 치료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중증질환자들의 사회 복귀체계를 강화하고 치료에 쓰이는 본인부담금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갑자기 상징나무 바꾼 연천군 [8면 경기메트로]
연천군이 40년간 사용하던 군목을 대추나무에서 느티나무로 바꿔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더욱이 군목 대추나무를 통해 홍보해 온 대추 농가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개발 톱날’에 사라지는 숲 [경기판 19면 사회]
경기도내 산림 면적이 매년 986㏊ 이상 훼손되고 있는데, 이는 여의도의 20배 규모에 해당합니다. 개발 행위로 인한 숲 파괴가 지속되며 관련법 마련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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