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프로그램 '춤 인문학 삶, 해석으로서 춤' 선착순 25명 모집

수원문화재단이 19일부터 11월8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성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춤 인문학 삶, 해석으로서 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

'춤 인문학 삶, 해석으로서 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9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수원SK아트리움이 총 30강의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무용과 인문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삶의 깨달음을 얻는 방식으로 춤으로서 삶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은 참여자의 문화예술 및 인문학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문화예술교육에는 김옥희, 구성아, 최창학이 강사로 나서 성인 대상으로 한 강좌를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성인 25명에 한해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 및 교육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