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정비 … 사무국 안정화 온힘"
"새롭게 조직을 정비하고 불안했던 사무국을 안정화시키는데 온 힘을 기울여 용인시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일 13대 용인시 새마을회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종억(62)회장은 포부를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국민단체로서의 이미지 제고, 회원 단체간협력 강화 및 자율활동 활성화, 이웃단체들과의 연대활동 강화'등을 약속했다.
지난해 11월 용인시청에서 퇴직한 김회장은 그동안 대중교통과장, 비서실장, 백암면장 등지에서 33년간 근무한 바 있는 정통 공무원출신이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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