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시작하는 삶의 활력소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해보길"
"마라톤에서 인생을 배웁니다."
제19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최고령 참가자인 김용순(84)옹은 35년간의 교직생활을 끝내고 제2의 인생을 마라톤과 함께하고 있다.
수년째 지역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며 삶의 활력소를 얻는다.
김용순 옹은 "인천일보에서 주최하는 국제하프마라톤대회를 통해 한 해를 시작한다"며 "마라톤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것은 물론 건강까지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여든이 넘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건강한 체력과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김용순 옹은 "운동화 한 켤레만 있으면 누구나 마라톤에 도전할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 마라톤과 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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