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산림환경 조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 산림분야에 총 5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군 면적은 843.6㎢로 서울의 605.2㎢보다 넓지만 82%가 산림이다.
이에 군은 양질의 목재를 생산하고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12억원을 들여 나무가꾸기, 덩굴제거, 풀베기 사업 등을 전개한다
.
또 137.5㏊에 9억7000만원을 들여 미세먼지 저감용 나무와 경제 나무 등 41만300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산림 일자리 사업에는 29억원이 투입된다. 취약계층과 청년실업자를 대상으로 210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도시녹지 관리원, 주택 피해 우려 나무 제거, 산불 예방 진화대 운영 등 18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가평=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26일 군에 따르면 군 면적은 843.6㎢로 서울의 605.2㎢보다 넓지만 82%가 산림이다.
이에 군은 양질의 목재를 생산하고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12억원을 들여 나무가꾸기, 덩굴제거, 풀베기 사업 등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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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37.5㏊에 9억7000만원을 들여 미세먼지 저감용 나무와 경제 나무 등 41만300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산림 일자리 사업에는 29억원이 투입된다. 취약계층과 청년실업자를 대상으로 210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도시녹지 관리원, 주택 피해 우려 나무 제거, 산불 예방 진화대 운영 등 18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가평=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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