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육대학교는 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각종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경인교육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은 14억 3천만원의 규모로 최고의 미래형 교원양성대학이라는 비전과 「모두를 위한」창의·혁신 교육리더 양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4개분야 24개 단위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분야는 현장교사와 학습공동체 구축 및 운영, 경인교대 뉴미디어(유튜브)학습 채널 구축 및 운영, 교육실습 강화, 수업탐구대회 개최, 학과별 강좌 지원, 개방형 학습 공간 구축 등의 16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연구분야는 국제공동지원, 국제교류 협력 등의 4개 세부사업을 추진 하며, 임용지원 분야는 소규모 자율학습동아리 지원, 현직교사 수업실연 및 면접 코칭 등의 사업을 운영하며. 자율사업으로는 대학 구성원간의 소통강화 프로그램 및 학생선발의 책무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경인교육대학교는 지난 13일 사업 본격화를 위해 혁신사업 운영 부서장과 팀장들을 대상으로 사업진행방향에 대해 논의 및 의견수렴과정을 마쳤다.

고대혁 경인교대 총장은 “본 사업을 기반으로 초등교원 양성시스템을 혁신하여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시대 공교육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교육리더를 양성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