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울·경기 전용 쓰레기장'[인천판 1면 종합]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들어오는 쓰레기의 82%가 '서울·경기도발'입니다. 정작 인천의 쓰레기 반입 비율은 18.5%에 불과한 상황에서 대체매립지를 다시 인천에 조성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문학터널 무료화 될까…전국 최초 전환사례 관심[인천판 1면 종합]
인천 문학터널의 무료화 전환 가능 여부가 3달 뒤 판가름날 전망입니다. 민자터널인 문학터널의 민간 관리 운영 기간이 만료를 앞두고 있어 무료화 전환 가능성도 함께 검토되고 있습니다.

▲'송도 악취 미스터리' 정부가 규명하기로[인천판 19면 사회]
수 년간 지속돼 온 '송도 악취 미스터리' 원인을 찾기 위해 정부가 직접 조사에 나섰습니다. 환경부는 송도를 비롯해 청주 오창, 철원·포천 등 악취 실태를 연말까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기지촌 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눈물 닦는다[경기판 1면 종합]
과거 경기지역 주둔 미군을 상대로 한 '미군 위안부'를 지원하는 조례안이 추진됩니다. 이들은 대부분 도움 없이 당장 연명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형편이지만 지원 조례가 번번이 무산돼 왔습니다.

▲경기도민 87% "지금 택시비 비싸거나 적정"[경기판 2면 종합]
다음 달 경기도 택시요금이 현행 3000원에서 3800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설문조사 결과 경기도민 중 87%가 "지금 택시비도 비싸거나 적정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주·이천쌀 인증 참여 '내리막'[경기판 19면 사회]
이천·여주시가 '지역 쌀 사용 인증업소 제도'를 도입했지만 정작 지역 업소들의 참여가 적어 효과가 미진합니다. 다른 지역 쌀보다 비싼 값에 거래되는 데다 현판 부착 외에는 지원이 없어 혜택이 미미한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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