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경기·강원지역본부는 26일 공동으로 곤지암리조트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지역 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수상자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인천·경기·강원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2019년도 인천·경기·강원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는 2018년도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인천지역 수상 부문은 다음과 같다.

▲경영우수부문 전국 최우수 부평중앙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 최우수 계양새마을금고, 우수 부평동부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북인천새마을금고
▲자산육성부문 최우수 인천서부새마을금고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인천·경기·강원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금고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마을금고인들의 역량을 모아 지역사회 내에서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을 잘해주시고 더욱 밝은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