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인천시당은 지난 23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천년뷔페에서 정동영 대표, 허영 최고위원을 비롯 각계 인사와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편대회를 열었다.


이날 개편대회에서 시당 위원장으로 재선출 허영 중앙당 최고위원은 제 21대 총선이 끝나는 내년 8월까지 시당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허영 시당 위원장은 수락사에서 "민주평화당의 창당 정신을 확산하고 정치개혁을 완수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