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비례대표로 시의원직 승계
용인시의회는 25일부터 윤환(61·사진)씨가 자유한국당 비례대표로 시의원직을 승계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전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이선화 의원이 개인사정 등으로 사퇴서를 제출함에 따라 공석이 된 의원직을 수행하게 된다.
윤 의원은 공직선거법 제200조에 의거 비례대표 지방의회의원 후보자명부 순위에 따라 시의원직을 승계 받았다.
윤 의원은 용인시의회에서 의원 등록 등 행정절차를 거쳐 4월 임시회부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 의원은 남사면 체육회장,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처인구 회장, 용인시 세금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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