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복재단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장애인보호작업장 근로·훈련장애인의 여가활동과 자립을 위해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에서 공모사업을 받아 올해 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햇살촌 Dreamer-요리활동'을 진행, 완성된 음식을 취약계층 가정에 식품(밑반찬)으로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이다.
또 협약기관인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는 미취학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35명의 아동과 학생들이 보호받고 있는 시설로 대부분이 저소득층 수급권자, 장애아동, 조손가정, 다문화가정의 아동이며, 이들은 안전한 보호와 교육, 문화체험, 지역사회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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