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 19일 교문초등학교 인근의 유흥업소 밀집 지역인 꽃길(체육관로) 일원에서 '학교 주변 유해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경찰서 교문지구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구리시지부, 사회복지법인 미래재단과 합동으로 실시됐다. 


구리시는 학교 개학 시즌을 맞아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말까지 '학교 주변 유해 광고물 집중 정비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