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공예전문 박물관인 애보박물관(관장 변무숙)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류문화유산을 통해 문화시민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체험프로그램이다. 문화유산에 내재 된 인문학을 배움으로써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학습의 장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인문학 의식을 고취하고 역사의식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애보박물관에서는 '약속 나무의 시간' 프로그램을 2019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인천지역 초등학생 및 중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전화 접수 후 박물관 관람과 더불어 '목공체험-시계 만들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애보박물관 변무숙 관장은 "4월부터 시작하는 '약속 나무의 시간' 프로그램을 통해 공예박물관의 이점을 살려 실생활에서 활용가능 한 목공예품을 제작하면서 전통공예에 대한 호기심을 고취시키고 선조들의 지혜를 느껴보며 전통의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약속 나무의 시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애보박물관 홈페이지(www.aeb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32-466-3181~2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류문화유산을 통해 문화시민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체험프로그램이다. 문화유산에 내재 된 인문학을 배움으로써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학습의 장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인문학 의식을 고취하고 역사의식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애보박물관에서는 '약속 나무의 시간' 프로그램을 2019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인천지역 초등학생 및 중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전화 접수 후 박물관 관람과 더불어 '목공체험-시계 만들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애보박물관 변무숙 관장은 "4월부터 시작하는 '약속 나무의 시간' 프로그램을 통해 공예박물관의 이점을 살려 실생활에서 활용가능 한 목공예품을 제작하면서 전통공예에 대한 호기심을 고취시키고 선조들의 지혜를 느껴보며 전통의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약속 나무의 시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애보박물관 홈페이지(www.aeb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32-466-3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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