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동이 자율방재단을 발대했다고 24일 밝혔다.


가능동은 지금까지 9명이던 자율방재단원을 이번에 19명(9개조)으로 늘렸다. 한상규 동장은 "불이 났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동 자율방재단을 재구성했다"며 "재난 없는 의정부시, 안전한 가능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