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청년생각 인증서 수여

안양시와 민간단체 청년생각은 만안구 안양동 미카엘통신에 청년가게 7호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21일 시와 청년생각 등에 따르면 청년이 성공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미 창업한 청년가게나 사업체의 경우 별도 성공 창업 교육 컨설팅, 솔루션 제공 및 마케팅 및 운영관리 등의 지원을 통해 청년가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청년가게 인증서가 청년 소상공인 창업의 경우 청년희망창업가게로, 법인 등의 창업일 경우 청년희망창업기업이라는 명패로 변경될 예정이며 청년들의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

청년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청년생각은 청년층(19~39세)을 대상으로 한 문화활동과 자기계발, 일자리와 창업지원, 사회공헌 등을 지원하고 기성세대와 청년층을 멘토와 멘티로 연결하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의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또 청년생각의 청년창업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업 과정 중 청년생각에서 활동하는 멘토들의 지원을 받아 창업하거나, 기창업한 청년 대표들을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양=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