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소속 이선화 용인시의회 의원(48·비례대표)이 지난 20일 시의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건한 시의장은 당일 사직서를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한국당은 이 의원의 후임으로 윤환(61)씨를 임명하고 선관위에 통보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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