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보건의료원은 말라리아 퇴치와 감염병 예방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전곡역을 시작으로 시가지, 상가 등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감염병 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주민참여형 유충구제 방법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모기 유충 1마리를 박멸하는 것은 성충 수백, 수천여 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 모기 개체 수 감소에 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주민 스스로 내 주변의 고인물 버리기를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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