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시는 최근 사업별 협약식을 개최해 신규 사업 참여자 32명과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남양주시가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행정안전부 공모에 참여해 선정된 사업이다.

시는 청년행복일터사업, 청년기업가육성사업, 청년일드림사업 등 3개 청년일자리사업을 위해 약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 지속가능한 경제활동과 지역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양주=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