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전화 민원 시 따뜻하고 친절한 응대를 위해 전화친절 교육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맞이단계, 응대단계, 마무리단계인 3단계 항목으로 진행됐으며, 세부평가를 통해 객관적인 친절도도 평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말투와 설명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