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반행정과 장애인, 전산, 전시, 전시·컨벤션 등 분야에서 5~7급의 신입·경력 직원 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편견없이 실력 중심으로 채용하고자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한다.

근무를 희망하는 경우 연령·학력·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 전형과 1·2차 면접 전형을 거쳐야 한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장애인 고용환경을 개선하고자 장애인은 별도 인원을 할당해 채용하기로 했다.

원서 접수기간은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22일부터 공사 누리집과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예린 기자 yerinwriter@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