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합창단의 올해 기획연주 '봄이 오는 소리가' 21일 오후 7시30분 평촌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무대는 봄을 소재로 한 한국과 미국의 합창음악 그리고 가곡, 클래식 등이 장르를 넘나들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충한 객원지휘자가 지휘하는 가운데 김다혜, 이성요의 피아노 연주가 함창단의 선율을 뒷받침하며 8세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없다. 1987년 10월 창단된 안양시립합창단은 현재까지 117회에 이르는 연주회와 협연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봄이 오는 길목에서 음악과 함께 잠시 여유를 가져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안양=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
이충한 객원지휘자가 지휘하는 가운데 김다혜, 이성요의 피아노 연주가 함창단의 선율을 뒷받침하며 8세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없다. 1987년 10월 창단된 안양시립합창단은 현재까지 117회에 이르는 연주회와 협연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봄이 오는 길목에서 음악과 함께 잠시 여유를 가져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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