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을 홍보하는 '신분당선 기념 열차 개통식'이 열린 19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신분당선 차량기지에서 내빈들이 열차에 설치된 유관순 열사 등 독립운동가들의 홍보물을 살펴보고 있다. 기념 열차는 수원에서 서울 강남까지 운행하는 1개 열차(6량) 내부 전체를 독립운동 홍보물 256장을 부착해 이용객들에게 독립운동의 정신과 독립 운동가의 희생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