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부평6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수동 지킴이'와 골목길 벽화 그리기 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수동 지킴이와 우리동네 벽화봉사단 등은 지난 17일 부평역 남부역 1번 출구부터 장제로 방향 360m 구간 동수북로에서 벽화 작업을 했다.
또 봉사단은 이날 봉사 활동에 참여한 미얀마 난민 어린이들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장봉연 부평6동장은 "벽화 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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