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국제클럽 동두천클럽은 박기경 회장을 비롯해 임원 10여명이 15일 동두천시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롱시를 방문해 2개 초·중학교 장학금 3000달러(상당 300만원)의 의류와 스포츠용품을 전달했다.
밝은사회클럽은 지난 2014년 베트남 빈롱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장학금과 학용품을 6년째 전달하고 있다.
박 회장은 "빈롱시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진 휼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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