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가 지난 15일 '2019년 주·정차 질서 계도 헬퍼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 이후에는 헬퍼(도우미) 등을 대상으로 친절·직무교육과 민원대응 요령 등을 교육했다.
헬퍼들은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교통체증 발생지에서 불법 주·정차 계도와 올바른 주차 안내문 전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불법 주·정차 계도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인식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노인인력 활용으로 노인일자리 창출효과도 부수적으로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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