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12일 오후 가정1동 정서진 중앙시장에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은 2월18일부터 4월19일까지 재난안전시설물 전반에 대해 관리주체가가 안전점검을 하거나 위험시설 등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점검해 위험사항을 개선하는 예방활동이다.
캠페인에는 서구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 서구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시연합회 서구지회, 정서진 중앙시장 상인 및 지역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