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자택·유치원 압수수색
검찰이 지난 11일 사퇴한 이덕선 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의 자택과 유치원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수원지검은 이날 오전 9시 이 전 이사장의 서울 여의도 자택과 화성 동탄의 유치원 등 총 5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었다.

검찰은 이 전 이사장이 받고 있는 횡령 및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김장선 기자 kj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