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광협의회와 한국 화교화인연합총회(화교총회)는 지난 13일 용인시 포곡읍 소재 라마다 호텔에서 지역 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용인시 관광협의회 오상준 회장, 한국화교총회 왕유월 회장, 이동섭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엄교섭 경기도의원, 이건한 의장을 비롯한 용인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을 통해 협의회와 화교총회는 용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