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는 14일 오지용 서장을 비롯해 경찰관, 생활안전협의회원, 주민 등 30여명이 관내 홀몸노인들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홀몸노인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는 홀로 지내는 홀몸노인들 각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지난 2012년부터 매월 1회 동두천경찰서와 생활안전협의회가 함께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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