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조각공장' 난개발 막는다 [인천판 1면 종합]
동구 만석동 옛 한국유리 공장 터가 소규모 공장 난립지로 전락한 가운데, 인천시와 동구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등 행정력을 동원해 난개발을 막을 예정입니다.

▲에산 들였지만 '썰렁'…신포시장 전시관 [인천판 2면 종합]
2억원을 들여 신포국제시장에 조성한 '신포옛길'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옛 모습을 재현한 이곳에 관광객이 몰리기를 기대했지만 인적이 드물고 조명도 없어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정규직 꿈' 산산조각…다문화센터 근로자 [인천판 19면 사회]
남동구, 동구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체제가 직영에서 민간위탁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바람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화 기회를 잃는 등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이 낮아졌습니다.

▲첫 여성 산림조합장…도내 조합장 180명 선출 [경기판 1면 종합]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경기지역에서는 180명의 조합장이 당선됐습니다. 평택산림조합장 당선인은 산림조합 최초의 여성 조합장이 됐습니다.

▲"시·군 특성 무시"…특별교부금 배정 반발 [경기판 1면 종합]
각 시·군들이 경기도내 특별조정교부금 정책사업 우선 배분 기준 변경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역 특성을 반영하지 않은 데다 사전 설명도 없어 더욱 불만입니다.

▲기반 잃어가는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경기판 19면 사회]
'수원역성매매집결지'가 경기불황 등의 이유로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이런 현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시민단체는 성매매 여성의 자활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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