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년 만에 제자리…한미조약 표지석[인천판 1면 종합]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지 표지석이 자유공원 입구 인근에 새롭게 설치됩니다. 그 동안 잘못된 장소에 설치됐다고 지적받아 온 표지석 2곳 중 한 곳은 철거될 예정입니다. 

▲근대문화유산 ‘목록’ 빠진 미쓰비시 줄사택[인천판 1면 종합]
인천 지역의 근대문화유산들이 등록문화재가 아니라는 이유로 잇따라 철거되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관리하는 근대문화유산 목록에도 근대 건축물 상당수가 빠져 있어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가상도시’ 만들어 개발 피해 막는다[인천판 3면 종합]
가상공간에서 도시 개발 사업을 실험해볼 수 있는 '3차원 디지털 가상도시'가 구축될 예정입니다. 가상도시를 통해 개발 사업에 따른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시행착오를 줄인다는 취지입니다.

▲누굴 위한 매칭사업?…시·군 재정부담 눈덩이[경기판 1면 종합]
민선 7기 정책사업이 경기도와 시·군이 일정비율을 부담하는 '매칭사업'으로 추진되면서 각 시·군의 재정 부담이 큽니다. 일부 지자체에선 시·군의 여건을 감안하지 않은 채 정책을 진행했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없던 일로…김포 ‘김소월 문학관’[경기판 8면 메트로]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조성하기로 했던 김소월 문학관 건립이 무산됐습니다. 김포와 특별한 연관이 없을 뿐더러 공원 콘셉트와도 맞지 않는다는 이유입니다.

▲사망자 증가…약발 못 받는 자살예방사업[경기판 19면 사회]
경기도가 자살예방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오히려 도내 평균 자살률이 느는 등 효과가 미미합니다. 자살 관련 정책이나 사업들이 늘어나는데 비해 정부 지원은 적은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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