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은 최근 멕시코 코아우일라주에서 100㎿급 '키레이(Quirey)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미국의 발전회사인 에이이에스(AES)와 멕시코 발(Bal) 그룹의 합작사인 에너르에이비(Ener AB)와 함께 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중남미 발전시장 진출 13년만에 누적 수주 100억달러을 기록했다. 사진은 6일(현지시각) 포스코건설과 에너르에이비 관계자들이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포스코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