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관내 개업 의사들이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10년째 매주 무료 의료상담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 2010년 7월부터 구리시의사회, 구리시한의사회, 구리시치과의사회와의 협약을 맺고, 매주 지정 요일에 전문 의료 상담을 진행해왔다.

무료 상담에는 매년 총 144개 의원이 참여해 약 1470여명의 시민들에게 전문의료상담을 실시했다.

/구리=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