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오페라단이 12일 오후 7시30분 인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봄의 멜로디'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서장원의 지휘로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소프라노 김승은, 김상혜, 성준, 테너 김동원, 바리톤 우헌, 베이스 이도형 등이 출연한다.
봄에 어울리는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의 하모니 곡을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부평구립여성합창단도 찬조 출연한다. 전석 3만원. 032-435-1281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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