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정책 자문기구인 차세대위원회 19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 초 학교장 등 추천을 받아 중학생 10명과 고등학생 10명을 차세대위원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모니터링 등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다양한 축제와 타 지역과의 교류활동 등 각종 행사에도 참여한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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