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지난 9일 이든홀에서 음악 30명, 미술 30명, 체육15명, 도예 30명 등 총 105명의 학생들과 학부모, 지도 강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예술꿈학교 상반기 '토요문화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예술꿈학교 토요문화교실은 인천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쿠렐레, 창작리듬, 창작미술Ⅰ(회화, 기초미술), 창작미술Ⅱ(서체, 공예), 도예, 발레 등 총 7개 강좌(총 120명)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 9일부터 7월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11시30분) 총 14회 운영되며, 참가비(재료비. 교재비)는 무료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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