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각장·발전소 증설…뿌연 인천 [인천판 1면 종합]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220여개의 소각장이 추가로 지어진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중국과 가까운 인천의 피해가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기술인증원 인천 유치 ‘총력’ [인천판 1면 종합]
한국물기술인증원이 공공기관이 아닌 '특수법인' 형태로 설립됩니다. 특수법인은 수도권 규제를 받지 않아 인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소전지발전소 반대”…동구 반대집회 [인천판 19면 사회]
지난 주말인 9일, 동구 주민 200여명이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반대"를 외치며 동인천역 북광장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주민 투표 기회조차 박탈당했다"며 주민의견 수렴을 촉구했습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낙하산 인사’ 논란 [경기판 1면 종합]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의 새 상임이사가 서철모 화성시장의 지지를 받던 인물로 알려져 '낙하산 인사'라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육성재단이 편법으로 이사회 결과를 번복한 데다 규정조차 어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급물살’ [경기판 3면 종합]
지지부진했던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사업이 13년 만에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가장 걸림돌이 됐던 비용편익비 계산 방식의 변경 움직임을 보이며 착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보입니다.

▲한강하구, 6월에 전면 개방 [경기판 19면 사회]
민간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해 온 한강하구 철책이 곧 모두 제거됩니다. 고양시는 철책 제거 후 해당 구간에 평화누리길과 자전거도로를 정비해 6월쯤 시민에게 개방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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