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인천광역시협회장기 야구대회가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LNG야구장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인천시와 인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6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대회는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초·중·고등부와 동호인들이 겨루는 생활체육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곽희상 사무처장은 "야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그 동안 선수들이 준비했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모두가 즐거운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