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현장소통을 위해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두인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기업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두인은 플라스틱 사출, 금형제조 등 포장용 플라스틱 성형용기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2000년 개업한 두인산업에서 2017년 법인으로 전환했으며, 법인 전환 전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참여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선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도 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