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위치한 육군 제9293부대장은 7일 관내 거주하고 있는 홀몸노인과 위기가정을 방문해 냉장고와 세탁기 등을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육군 제 9293부대장은 "작은 성의이지만 신서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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