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밑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10명은 주민센터 요리 교실에서 만든 장조림과 멸치 볶음을 25가구에 전달했다.
이훈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동의 요리 교실을 활용한 첫 나눔 행사여서 더 기쁘다"며 "꾸준한 나눔을 통해 행복한 가능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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