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소년지원센터 자기계발 프로그램 눈길
동두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미정)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린나래오케스트라 및 ITQ 엑셀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그린나래오케스트라'는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악기를 익히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기계발프로그램이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동두천청소년오케스트라 소속 김양선, 홍성지, 신지은 강사의 지도로 파트별(첼로, 바이올린, 플루트) 레슨을 받게 된다.

학교생산본부에서 주관한 ITQ는 미래형 첨단 IT자격시험으로 '꿈드림'은 ITQ엑셀 자격증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매주 1회 2시간씩 20주간의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린나래 오케스트라는 오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1시~3시까지, ITQ엑셀 자격증반은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3시~5시까지 진행한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