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6일 구청에서 '2019년도 민간환경감시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민간환경감시단은 지역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구민과 환경시민단체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위촉기간은 2년이다.
주요 활동은 민관합동단속, 취약지 환경감시 및 모니터링, 환경 관련 전문기관과 연계한 기술지원 등이다.
이강호 청장은 "우리 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
민간환경감시단은 지역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구민과 환경시민단체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위촉기간은 2년이다.
주요 활동은 민관합동단속, 취약지 환경감시 및 모니터링, 환경 관련 전문기관과 연계한 기술지원 등이다.
이강호 청장은 "우리 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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