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양3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줌인(Zoom-In) 발굴단인 계양3동 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10여명은 지난 4일 당산초등학교에서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배포했다.

초중교 교육비와 맞춤형 교육급여 지원 안내문도 나눠줬다.

동 관계자는 "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 구성된 줌인 발굴단을 통해 캠페인 등에 집중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