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벤처기업협회는 지난 6일 인천스카이 72 골프장에서 2019년 (사)인천벤처기업협회 골프회 개막 대회를 시작으로 2019년 각 회원사의 친목과 상생 발전을 위한 첫 번째 월례회을 열었다.

2000여 회원사을 대표해 70여명으로 이뤄진 골프회 월례회에서 서동만 회장은 앞으로 인천에서 활동하는 중소벤처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유관기관과 협조 및 건의할 예정이라며 협회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월례회에 참석한 ㈜유에스이 강희권 대표는 홀인원, ㈜상수 안상일 대표는 이글을 각각 기록하는 등 풍성한 월례회가 됐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