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는 17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에서 '성남미술은행(SNAB) 소장품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성남미술은행 소장품전'은 공공기관, 기업, 일반 가정(개인)에 대여 중인 작품을 제외한 성남미술은행 소장품 중 엄선한 작품 19점을 선보인다.
관람객이 도슨트(docent·전시해설사)로부터 작품 설명을 들으며 감상하고 싶은 작품을 선택할 수 있다.
사회복지시설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미술관 측과 사전 공간 답사 및 협의를 거쳐 무료 대여도 할 수 있다.
성남미술은행은 공공 컬렉션의 기틀을 공공히 하고 미술문화 보급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 작가의 작품을 구입해 최소 1개월 대여하는 사업이다.
관람료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미술은행 홈페이지(www.snab.or.kr)를 참고하면된다. 031-783-8142~9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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